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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햄스터 집사 일기

햄스터 얌얌이 입양 첫날과 지금 비교

오랫만에 사진을 보다가 발결한 얌얌이 입양한지 얼마 안된 얌얌이 모습들

비교를 위해서 조금 뒤에 얌얌이 지금 모습을 비교샷으로 올려 보았다.

이때 얌얌이를 보니 많이 털색도 어둡고 말라서

많이 앙상해 보인다.

지금보다 털에 윤기도 별로 없고

크기도 정말 작았다.

저 밥통앞에 모습도 왠지 밥그릇이 너무 크게 보인다.

그에비해 지금 모습은

정말 많이 커져서

내 한손에 다 찬다.

털에 윤기도 돌고

내가 흰색을 좋아하는데 털색도 흰색으로 바뀐 부분이 많다.

많이 예뻐졌다.

지금의 고민은 너무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시킬려고 노력하는데도

워낙 먹성이 좋아서 걱정이다.

예전에 쓰던 밥통이 지금은 너무 작아 졌다.

그리고 금방 다 먹어 버린다.


내가 최고로 애정하는 햄스터가 되어 버렸다.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