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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리안

햄스터 얌얌이 입양 첫날과 지금 비교 오랫만에 사진을 보다가 발결한 얌얌이 입양한지 얼마 안된 얌얌이 모습들 비교를 위해서 조금 뒤에 얌얌이 지금 모습을 비교샷으로 올려 보았다. 이때 얌얌이를 보니 많이 털색도 어둡고 말라서 많이 앙상해 보인다. 지금보다 털에 윤기도 별로 없고 크기도 정말 작았다. 저 밥통앞에 모습도 왠지 밥그릇이 너무 크게 보인다. 그에비해 지금 모습은 정말 많이 커져서 내 한손에 다 찬다. 털에 윤기도 돌고내가 흰색을 좋아하는데 털색도 흰색으로 바뀐 부분이 많다.많이 예뻐졌다.지금의 고민은 너무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시킬려고 노력하는데도워낙 먹성이 좋아서 걱정이다. 예전에 쓰던 밥통이 지금은 너무 작아 졌다.그리고 금방 다 먹어 버린다. 내가 최고로 애정하는 햄스터가 되어 버렸다.귀엽다. 더보기
햄스터 얌얌이의 할로윈 이브 날 오늘은 할로윈 이브날이예요그래서 얌얌이를 데리고 할로윈 사진을 찍어 봤어요 사진찍기에 얌얌이 컨디션이 좋은지 확인해봤는데역시 모델 체질인지 오늘 기분이 아주 좋네요 상자속에 먹을것을 잔득 숨겨놓은 얌얌이를 데리고 나와서상자에 살짝 노크를 한뒤 (상자에 노크를 안하고 열면 햄스터가 놀란데요) 상자를 열었어요무서운지 도망 갈려고 하는 얌얌이에게 먹을것이 있다고 알려줬어요 역시나 먹을것이 있는 포토윌? 포토바닥으로 가더니만 열심히 먹기 시작했네요 얌얌이는 식욕이 대단한 햄스터랍니다. 로보로브스키보다는 2배 정도 큰데 로보는 손타는것을 너무 싫어하고먹을것만 줄때만 받아 먹고는 급하게 도망을 가서 포토라인에 세울수 없었어요 먹을것을 쟁여 놓은 얌얌이는 또 먹을것을 볼에 잔득 쟁여 놓고 있네요 안주면 케이지 벽을 .. 더보기
정글리안 햄스터 마이 스위터 돌용 욕조에 앉아서 간식먹기 햄스터들은 저나 남편이 외출을 하고 불을 끄고 나갔다오면 너무 좋아해요이럴때는 정말 좋긴 해요 외출할때 눈치를 안보는 유일한(?) 털 달린 동물이네요하지만 그럼에도 역시 좋아하는 시간은 간식을 주는 시간이죠 밖에 나갔다 와서 밥달라고 벽에 손올리고 부탁 하길래밥을 다시 챙겨줬어요 오늘은 밖에 나갔다 들어 오면서인형들을 조금 사왔어요 그래서 박스 풀기도 하고 조립이 필요한 인형은 조립도 다시 해보았어요이건 "마이 스위트 돌"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온욕조인데 햄스터가 어딘가 안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해서오늘은 여기 안에서 간식을 주기로 했어요 그럼에도 햄스터들은 겁이 많기 때문에낯선것을 보면 무서워하기 때문에 일단 햄스터 케이지 안에 넣어서 조금 더 친해지게 한후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그때 욕조 안에 있는 햄스터.. 더보기
베딩을 갈고 난후 : 정글리안 햄스터, 로보로브스키 햄스터 반응 오늘 집 청소를 해주면서 베딩 색상이 많이 든것으로 바꿔 보았어요로보로브스키 햄스터는 너무 좋아하네요새로 간 화장실도 맘에 들어 하고화장실에서 몸단장도 하고 새로 소변도 보고한참 동안 들어가서 안나왔어요그렇게 그녀석을 보다가정글리안 햄스터는 뭘하는지 보았더니만먹는것부터 챙기네요요즘 살이 너무 쪄서 일부러 맛이 없는 사료만 넣어줬어요자꾸 편식을 해서 살이 찌는 것만 골라 먹더라구요그리고는 다시 집으로 향하는 중이네요집에 들어가 하루종일 쉬고 자네요운동도 잘 안하고 해서 다이어트를 시켜야 할거 같아요로보로브스키 햄스터는 베딩안에 푹 들어가서잠도 자고 장난도 치고 너무나 즐거워하네요정글리안 햄스터랑 테디베어 햄스터는 베딩이 얇아도 별로 상관을 안해서이녀석이 처음 왔을때는 베딩을 깊게 안깔다가 지난번에 보니 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