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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햄스터 집사 일기

사람손에서 잘노는 정글리안 햄스터



저희집 햄스터는 처음 온날부터 사람손을 무서워하지 않더라구요





온지 2틀째 부터 밥을 손으로줬더니만




그냥 손쉽게 손에 올라오더니만




지금은 이렇게 손에서 시간을 보내요



남편손에 있을때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애교도 부리는거 같고



너무 귀여워요




아무래도 햄스터는 핸들링이 어려운 동물이다보니 이렇게 겁이 없어서 손을 잘 타는 녀석이 입양을 온다면 좋은거고




아무리 밥을 손으로 오래 줘도 겁이 많아서 사람 손을 거부하는 햄스터도 있는거 같아요
물론 오래 키우다보면 노하우가 생기는거 같아요
저보다는 남편손에서 시간 보내는걸 더 좋아하는거보니
저는 조금 더 불편하게 만지나봐요

그럼에도 겁이 없는 정글리안 햄스터는 핸들링하기 편한거 같아요
살짝 손가락을 물기도 하는데
물때도 아프지 않게 물어요
입양을 잘 받은거 같아요
손에 착 감기니 예쁨을 한몸에 받고 있네요
제 눈에는 키우는 햄찌중에 이녀석이 제일 귀여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