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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햄스터 집사 일기

귀여운 햄스터: 청소, 계란판 그리고 발한쪽


오늘은 테디베어 햄스터 집을 청소 했어요

청소를 해줄때 잠시 임시 박스에 넣어주고







물도 잘 마시고







챙겨놓은 땅콩 먹으면서 잘 있길래 안심하고 청소 시작!

일부러 모래쪽에 작은일 본 종이 넣어주어서 볼일을 유도 했었다.

테디베어 햄스터는 볼일을 모래에 잘 가린다던데.. 우리 햄스터는 그게 잘 안됐다.







청소가 다 끝난 후

종이 베딩을 깔기전에 먼저 햄스터를 넣어줬다.







다시 컵으로 쏘옥 들어 가는 햄스터







그러더니만 갑자기 병 안으로 들어가는 햄스터







투명병안에 들어가더니

저러고 있다.







병안에서 뭘 하는거지?







병안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는 녀석







귀여운 녀석







얼굴을 찌그리고 들어가 있다.







그렇게 그녀석은 오랫동안 거기서 더위를 피했다.







그리고 햄찌 얌얌이는







무섭지도 않은지 남편 손에 올라가서 있었다.







잠시 후

역시 무서웠는지 내려 달라고 내려가 버려서 남편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내려가서 놀고 있는 녀석에게

갑자기 남편은 빈 달걀통을 가지고 와서는 놀아야 한단다.







호기심이 많은 녀석은 거기 딱 들어가서 앉아 있었다.







나올 생각이 없는 녀석







귀여운 녀석!







꼭 알아 듣는 것처럼?

나말이야? 이러는거 같았다.







그뒤로도 오랫동안 거기에 있었다.







그리고 다시 컵 안으로 들어간 테디베어 햄스터는






거기서 오랫동안





다리를 내밀고 잤다.






가끔 발버둥도 치고

그런데 새로 청소한 매트를 언제 다 뜯어 버렸는지...







그래도 너무 귀여워서 좋았다.

이맛에 테디베어 햄스터를 키우나 보다.

자는 동안 베딩을 쏵깔아 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