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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햄스터 집사 일기

햄스터 놀이터에 케이지도 추가

햄스터 놀이터에 놀만한 것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미끄럼틀처럼 이용할수 있는 시설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케이지를 추가하게 되었어요

힘들게 조립을 해서

완성을 했는데

2층 집이라서

놀이터에 노는 동안 쉬라고 만들었는데

문제는 햄스터들이 2층에서 미끄럼틀을 이용안하고 점프해서 내려가서 기겁을 하고

또 어떤 햄스터는 1층 집안에서 살려고 아예 안나오고 해서

결국 저의 햄스터 케이지를 미끄럼틀로 이용 시키려고 했던 계획은 무산됐네요

나중에 의사선생님께 데려가거나 어디 놀러 갈때 같이 갈수 있을거 같은데

생각보다 케이지가 커서 움직이는게 쉽진 않겠네요

그래도 너무 귀여워서 보기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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