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햄스터 집사 일기

햄스터 엉덩이 발바닥

햄스터 엉덩이랑 발바닥이 너무 귀엽게 보여서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남편에게 보여 줬는데

남편은 별로 귀엽게 안 여기더라구요

내눈에만 귀엽게 보이나 봅니다.

밥도 넣어줬는데 어찌나 빨리 먹는지

순식간에 다 먹고

아마도 입에 저장해 놓았겠죠?

손에 놓고 밥을 줘도

순식간에 다 먹고

음식을 이너 하우스 안에 저정해 놓을려고

내려 가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이럴때는 케이지에 빨리 넣어주면

입안에 저장 했던 음식을 저장 창고에 숨겨 두고

입안이 비면 또 밥달라고 케이지 벽을 두들깁니다.

많이 줘도 저장을 너무 해 놓는거 같아서

적당히 주려고 하는데도 너무 귀여워서

그게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