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베딩을 새로 갈아 주면서 색깔이 많은 베딩으로 바꿔줬다.
바꿔주고 나서 행스터들이 많이 좋아하는 느낌이 든다.
그전에는 흰색을 썼었는데... 사진을 찍으면 이게 더 예쁘다.
햄스터를 기르면서 청소를 할때 잠깐 다른곳에 놔둔후 청소를 하는데
재미로 각종 박스를 같이 넣어주면
새 박스인지는 어떻게 알고 높이가 낮은 박스인데 이속으로 쏘옥 들어가서 잠을 잔다.
물론 이렇게 안이 보이는 박스보다는 어두운 박스를 좋아한다.
이제는 청소시에는 늘 두던 다른 곳에 두는지 아는지 그렇게 당황해하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특히 어두운 박스안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마도 행스터는 밝은 곳이나 특히 태양빛을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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